노홍철 임윤선이 지난 2009년 이후 꾸준히 만나왔다는 사실이 전해져 화제다.
노홍철 임윤선은 앞서 지난 2009년 4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맞선을 본 사이다.
당시 생애 첫 미술관 데이트를 즐기는 등 두 사람은 진지한 데이트를 했지만 최종 선택 자리에 나타났던 노홍철과 달리 임윤선은 나오지 않아 맞선에 실패했었다.
4년 뒤인 12월 3일 노홍철은 맞선녀 임윤선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GV 8관에서 진행된 tvN '더 지니어스2: 룰 브레이커' 1회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재회했다.
이날 노홍철은 "내 성격상 관계를 맺게 되면 오래 연락하는 편이다. 그래서 임윤선과도 그간 꾸준히 연락해왔다. 자주 보지는 못해도 밥도 먹으며 인연을 이어왔다"며 임윤선과 계속 만나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윤선은 지난해 11월 '최강연승 퀴즈쇼Q'에서 처음으로 7연승에 성공해 총 상금 3억 원을 획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임윤선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지옥에서 온 변호사'라고 소개됐었다.
노홍철 임윤선 지속적 만남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임윤선 둘이 잘 어울리나?" "노홍철 임윤선 둘이 꾸준히 만났었구나 임윤선 씨는 남자친구가 없는건가?" "노홍철 임윤선 둘이 사귀는 사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최강연승 퀴즈쇼', SBS ‘골드미스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