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완판녀 등극, 출시 1년도 안돼 BB쿠션 100만개 판매 돌파

입력 2013-12-03 18:49


배우 송혜교가 '글로벌 완판녀'에 등극했다.

송혜교가 모델로 활동 중인 라네즈 '송혜교 BB쿠션'이 출시된지 1년도 되지 않아 총 판매 누적 수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BB쿠션은 워터 슬리핑 팩·워터뱅크 에센스·워터뱅크 크림에 이어 라네즈의 밀리언셀러로 등극한 4번째 제품으로, 올해 초 출시됐음에도 단숨에 라네즈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성장했다.

라네즈 BB쿠션은 선크림과 기초 메이크업 제품을 특수 스펀지 재질에 흡수시켜 팩트형 용기에 남아내 잦은 수정 메이크업에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미백 및 쿨링 효과 등을 누릴 수 있다.

라네즈 측은 "송혜교가 올 초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에서 맑고 투명한 피부표현은 물론 생기있는 모습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이 라네즈 BB쿠션 덕분이었음이 알려지면서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으로 내년 스크린에 복귀한다. (사진=라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