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박스, '메리크리스박스 홀리데이 스페셜' 안에는 뭐?

입력 2013-12-03 17:18
스타일 큐레이션 서비스 바이박스가 2013년 연말을 맞아 '메리크리스박스 홀리데이 스페셜'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을 선보였다.



바이박스는 2AM의 콘서트티켓과 친필 사인 CD로 구성되어있는 컬쳐 박스를 시작으로, 국내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김성일과 함께한 패션박스를 3일 바이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출시했다. 겨울 필수아이템인 천연토끼털을 활용한 퍼 목도리와, 파이톤 무늬가 돋보이는 클러치를 함께 구성, 연말 잦은 모임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링 팁을 함께 제시했다.

바이박스 관계자는 "특히 보리스 호펙의 여성라인 클러치는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스케치부터 소재선택, 체인 길이 등 사소한 디테일까지 전부 꼼꼼하게 챙겨 탄생한 아이템"이라며 "가방을 열었을 때 핑크색 샤무드안감으로 반전있는 디자인으로 여성들을 사로잡기 충분한 요소가 많다"고 전했다.

이번 바이박스 화보는 전 리듬체조 단체 국가대표 출신의 조정아가 모델로 참여해, 편안한 캐주얼차림을 선호하던 모습에서 바이박스 아이템을 활용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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