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황제성의 '바바라 팔빈' 발언이 화제다.
에릭남과 함께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 리포터로 활동중인 황제성은 3일 MBC 라디오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 코너 '진짜 한국인'에서 입담을 과시했다.
DJ 신동(슈퍼주니어)이 황제성에게 "함께 섹션TV를 하고 있는 에릭남의 진행을 어떻게 보냐냐?"고 물었고 이에 황제성은 "에릭남의 매력은 할리우드 배우와 외국 모델을 인터뷰 할때 십분 발휘된다.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이 에릭남의 번호까지 따갔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
이에 에릭남은 "이런걸 말해도 되냐"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맞다. 하지만 지금은 바바라 팔빈과 연락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바바라 팔빈은 패거진 엘르 10월호 인튜부에서 "한국 방송 활동 중 에릭남과의 인터뷰가 제일 재밌었다"고 말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바바라 팔빈 에릭남 오! 무슨 사이야? 궁금하네" 바바라 팔빈 에릭남 대박이다! 대박!" "바바라 팔빈 에릭남 아만다 사이프리드와의 인터뷰도 기대된다" "바바라 팔빈 에릭남 오! 이런 일이 있었구나" "바바라 팔빈 에릭남 대박! 어떤 매력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에릭남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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