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패스트 패션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프로젝트인 K-친구(朋友)가 중국 상해TV 연예정보프로그램 '한위신동타이'에 출연해 중국 진출을 알렸다.
'한위신동타이'에는 지난달 28~2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압구정 로데오역 G스타존에서 열린 자선바자회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번 자선바자회는 K-친구 연합 온라인 쇼핑몰(금찌, 난닝구, 도드리, 딘트, 핑크볼)이 참여해 의류를 기부했고,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과 청소년들에게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그룹 크레용팝, 비투비, 배우 클라라가 자선바자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각 업체와 인터뷰를 나누며 중국 팬들에게 K-POP과 K-친구의 한국 패스트 패션을 소개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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