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교복 인증샷, 과거 +30kg 학창시절과 비교해보니..

입력 2013-12-03 16:24
배우 신소율이 상큼 발랄한 교복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자 과거 그녀 모습들이 화제가 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 달 뒤 서른. 20대 마지막에 입은 교복 괜찮아! 아직 어울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단발머리를 하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지난 2012년 ‘응답하라 1997’ 때의 모습을 연상케 해 이목을 모았다.

이런 신소율이 학창시절 '77사이즈'였다는 것. 신소율은 과거 한프로에 나와 "20살 때까지 75kg이었다"며 남자친구때문에 충격받아 한 달 반 동안 한 끼도 안 먹고 물만 마시고 배가 고플 때 양배추 한 장을 먹으며 75kg에서 46kg으로 30kg 가까이 감량에 성공한 적있다"고 위험천만했던 다이어트 경험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소율 반전이다" "신소율 교복 인증샷보니 과거보다 지금이 더 어려진 듯" "신소율 교복 인증샷, 예나 지금이나 둘다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신소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