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기사제목, "난 흔한 선배일뿐, SM루키즈 모두의 로망 되길"

입력 2013-12-03 15:44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기사 제목에 대해 언급하며 SM루키즈(SM ROOKIES) 멤버 슬기를 응원했다.



규현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아... 트위터 로그인하게 만드네... 기사 제목 이건 아니잖아~ '저의 그녀'같은 거 아니라구요. 잘 되길 바라는 흔한 선배일뿐! 무튼 SM루키즈? 슬기, 제노, 태용 다들 한 사람의 로망이 아닌 모두의 로망이 되길 바라며 훈훈하게 마무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SM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개념의 프리데뷔팀 'SM루키즈' 런칭 계획을 밝혔다. 또한 그중 슬기(19세), 제노(13세), 태용(18세)의 콘텐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규현 기사제목 순간 뭔가했네~" "규현 기사제목 SM에서 데뷔하는 애들이구나" "규현 기사제목 SM루키즈? 궁금하다" "규현 기사제목 해명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규현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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