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화보 보니...'굴욕이란 없다'

입력 2013-12-03 11:32
세계적인 뷰티 아이콘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3일 처음으로 내한하면서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방한은 흔히 있는 할리우드 스타의 영화 홍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뷰티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를 위한 것이라는 점이 특이하다.

평소 내추럴한 모습의 파파라치 컷으로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008년 영화 '맘마미아'에서 메릴 스트립의 딸 소피 역을 통해 매력적이고 상큼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 올해는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코제트 역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로 자리잡았다. 네티즌들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직접 보고 싶어"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2박 3일이나 있다니 두근두근"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많이 오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내한을 앞두고 일상 속 뷰티 시크릿을 끌레드뽀 보떼를 통해 공개했다. 그에 따르면 "화려한 의상보다는 심플하고 깔끔한 옷을 즐겨 입고, 굽이 없는 편한 신발을 즐겨 신으며, 과한 화장을 즐겨 하지 않는다"는 것. 피부 관리는 클렌징과 자외선 차단에 특별히 신경쓴다. 클렌징 솝 시나끄티프 사본과 크렘므 프로텍씨옹 UV가 즐겨 쓰는 파트너다.(사진=끌레드뽀 보떼)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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