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오늘(3일) 내한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박형식이 아이돌로 꼽았던 사실이 새삼 화제다.
할리우드 대표 '베이글녀'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맘마미아'(2008)로 얼굴을 알렸으며 '클로이'(2009), '레터스 투 줄리엣'(2010), '레드 라이딩 후드'(2011) '레미제라블'(2012)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러브 레이스'에서 포르노 스타로 파격 변신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의 뮤즈로서 국내 팬들과 만나기 위해 12월 3일 방한하게 됐으며 2박 3일간 한국에 머물 예정이다.
4일에는 기자회견을 가지며, 그 외에도 자선 디너 파티 참석, 백화점 매장 방문, 뷰티 화보 촬영, 방송 출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뷰티 멘토로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 와 연계한 기부 활동에 참여해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도 들어줄 계획이다. (사진= 얼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