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금융그룹, 연말 맞이 '사랑의 성금' 전달

입력 2013-12-03 10:28
대신금융그룹이 연말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 4곳에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대신금융그룹은 3일 오전 이어룡 회장이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고아원인 금성원과 장애우 및 지체우 사회복지시설인 계산원, 수산원, 성산원 등 총 4곳을 방문하여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성원은 부모의 사망과 이혼 등 가정해체로 인해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살피는 사회복지시설로, 이번에 성금을 지원 받는 대상은 금성원 81명과 계산원 48명, 수산원 45명, 성산원 12명 등 총 186명입니다.

대신금융그룹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장학사업과 학술연구 지원, 소년소녀가장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 각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