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하루만에 자금이 순유출 됐습니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ETF제외)에서 전 거래일 대비 1157억원이 빠져나갔습니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서도 자금유출은 지속돼 같은 날 210억원이 줄었습니다.
반면 채권형펀드는 40억원이 유입됐고, MMF는 2조2867억원이 빠져나갔습니다.
한편 월간 기준으로 11월 한 달간 국내 주식형 펀드로 804억원의 자금이 들어와 지난 7월 이후 4개월만에 자금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