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의 열애설이 전해진 가운데, 미란다 커의 과거사진이 새삼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란다 커가 아침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미란다 커는 타이트한 의상에도 굴욕 없는 완벽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1일 (현지시간) 호주 매체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 따르면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는 최근 전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별 후 호주 출신 억만장자 제임스 파커와 열애 중이다.
제임스 파커는 카지노의 거물로 지난 9월 아내 에리카 박스터와 6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이혼을 발표했다. 제임스 파커와 에리카 박스터는 슬하 3명의 자녀를 두고 있었으며, 제임스 파커는 최근 친한 지인들에게만 미란다 커와 교제 중임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열애설 진짜? 충격이다" "미란다 커 열애설 설마..." "미란다 커 몸매 대박" "미란다 커 열애설 제임스 파커 어떤 사람이길래" "미란다 커 굴욕 따윈 없는 몸매구나" "미란다 커 몸매 관리하는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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