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회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가입과 유지, 지급 업무를 인터넷으로 처리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공식 오픈했습니다.
공개된 라이프플래닛 홈페이지는 'Y.E.S'를 컨셉으로 Young & Flexible(젊고 유연한), Easy & Simple(쉽고 간편한), Soft & Kind(부드럽고 친숙한)를 지향하며,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생년월일과 성별만 입력하면 보험료를 바로 알아볼 수 있는 '5초 보험료 서비스', 보험의 이해를 쉽게 도울 수 있는 '보허미안랩소디' 등 차별화되고 다양한 메뉴와 컨텐츠가 있습니다.
또한, 홈페이지 내 '마이페이지'에서는 대면 채널의 고객창구가 하던 역할이 모두 가능해 자신의 보험상품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연금보험 및 연금저축보험 가입자가 목표 연금액 달성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페이스메이커' 서비스도 함께 제공됩니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창립기념식에서 "도전정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토대로 사업을 발전시켜 나간다면 라이프플래닛은 한국 생명보험 시장에서 확고한 시장 선도자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학상 교보라이프플래닛 대표는 "인터넷과 같은 비대면 채널에 익숙한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교보라이프플래닛은 보험 가입, 유지, 지급까지의 거의 모든 절차가 인터넷을 통해 진행되며 정기보험, 종신보험, 연금저축보험, 연금보험 등 4개 상품을 판매합니다.
보험료는 타사 대비 정기·종신 보험은 20~30%, 연금 및 연금저축보험은 3~6% 정도 저렴한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