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소외된 가정에 4만장의 연탄을 기부했습니다.
박창규 롯데건설 사장과 임직원 200여명은 서울 중계본동 '104 마을'과 부산 동구 범일동 '매축지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올해 3년째를 맞은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은 지난 달 28일과 29일 이들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대기업의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