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김민율이 뉴질랜드 '귀요미'로 등극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각각의 가족들이 뉴질랜드에서 홈스테이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주와 그의 아들 김민국, 김민율은 올리바 가족의 집을 찾아갔다.
이때 김성주 가족이 머무를 집의 딸인 올리바가 민율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올리바는 민율이에게만 시선을 고정하며 "쏘 큐트"를 연발했고, 트램펄린을 타러 간 민율이를 돕는 등 지속적인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아빠 어디가' 김민율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김민율, 뉴질랜드 귀요미 등극이네", "'아빠 어디가' 김민율, 너무 귀엽다", "'아빠 어디가' 김민율, 역시 외국인들도 민율이의 귀여움에 푹 빠졌군", "'아빠 어디가' 김민율, '아빠 어디가' 시즌2에 김성주랑 김민율 나와도 재미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아빠 어디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