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집공개, 남편 이봉원이 직접 디자인한 러브 하우스

입력 2013-12-02 10:57
개그우먼 박미선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는 박미선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박미선의 집은 개그맨이자 남편 이봉원이 직접 설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었다.

박미선은 집 앞에는 시아버지께서 직접 사과부터 배추, 무, 대파 등 갖가지 채소를 재배하고 있는 텃밭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원에는 나무들과 정자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거실은 높은 천장과 통유리로 이루어져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박미선의 집에는 오래된 가전제품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박미선은 "고장 나지 않으니 버릴 수가 없다"며 알뜰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미선 집공개 대박이다" "박미선 집공개 정말 알뜰한 것 같다" "박미선 집공개 텃밭도 있고 부럽네~" "박미선 집공개 좋아보인다" "박미선 집공개 이봉원이 직접 디자인했다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세바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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