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 진태현 커플이 연애 3주년 기념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일 진태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3년 축하파티. 의정부의 작은 식당서 조촐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 진태현 커플은 '1095' 촛불이 꽂힌 케이크를 손에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편한 옷차림에도 불구 박시은의 아름다운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진태현은 지난달 30일 트위터에 "1095일 3년 하루도 떠나지 않았으며 내 곁에서 날 지켜주고 나와 모든 걸 함께한 그녀.
세상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한 것이 없어 그것밖에 표현을 못한다. 앞으로 30년 300년 늘 함께 할 것이다 3년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연인 박시은의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박시은 진태현 3주년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시은 3주년 벌써 그렇게 됐네", "박시은 진태현 커플 결혼해라", "박시은 3주년, 지금 같은 드라마 나와서 더 새로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현재 MBC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 함께 출연 중이다. (사진= 진태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