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트램펄린, 중심 잡기 힘든 단신의 서러움 '깜찍 매력 폭발'

입력 2013-12-02 08:17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율의 트램펄린이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가족들이 각각 뉴질랜드에서 홈스테이를 체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국과 김민율은 홈스테이 집의 아이들과 트램펄린에서 즐겁게 놀았다. 하지만 김민율은 작은 체구 때문에 트램펄린에 혼자 힘으로 오르지 못했고, 결국 형과 누나의 도움으로 간신히 트램펄린에 올랐다.

이어 김민율은 흔들리는 트램펄린 위에서 중심을 잡지 못해 일어서질 못했다. 김민율은 모든 것을 체념한 채 트램펄린에 누워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율 트램펄린 귀여워 미치는 줄 알았다" "김민율 트램펄린 어쩜 이렇게 귀엽지" "김민율 트램펄린 민율이 우쭈쭈쭈쭈 정말 깜찍하다" "김민율 트램펄린 민율이 엄마미소 유발자~" "김민율 트램펄린 외국에서도 통하는 민율이" "김민율 트램펄린 봐도봐도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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