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셀카, 핫팬츠 굴욕 없는 탄탄 몸매 과시 '섹시 큐트'

입력 2013-12-01 14:11
개그맨 양상국의 연인 배우 천이슬의 셀카(셀프 카메라)가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천이슬은 짧은 핫팬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천이슬의 깜찍한 외모와 함께 굴욕없는 탄탄 몸매가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

앞서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스트레스 없이 살기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상국은 김준현과 함께 산에 올라가면서 "열애 공개 후 악플이 정말 많았다. 여자친구가 상처를 많이 받았다. 어느 정도 감수하지만 도를 넘은 게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산에 오른 양상국은 악플러들을 향해 "욕도 정도껏 써라"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이에 천이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천이슬은 차세대 '베이글녀'로 주목받고 있으며, 올 8월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 20대 부부특집 '누나가 필요해'에 출연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천이슬 셀카 핫팬츠 입고도 몸매 대박이네" "천이슬 셀카 양상국이 부러워~" "천이슬 셀카 얼굴에 몸매까지 훈훈하다" "천이슬 셀카 핫팬츠 섹시하다" "천이슬 셀카 각선미 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천이슬 미투데이)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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