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신곡 '너밖에 몰라' 안무 사진을 공개했다.
효린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트위터에 '너밖에 몰라'의 안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효린은 화려한 세트를 배경으로 '너밖에 몰라'의 포인트 안무를 추고 있다.
특히 효린은 8명의 백댄서들과 허벅지에 양 손을 얻고 다리를 벌리는 동작인 일명 '꽃게춤'을 추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 있는 여자 백댄서들이 효린의 몸을 더듬는 일명 '더듬이 퍼포먼스'는 선정적이라는 의견과 함께 뮤직비디오 공개 후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효린 꽃게춤 이상한 사진 많던데" "효린 꽃게춤 섹시하네""효린 꽃게춤 야하긴하다" "효린 꽃게춤 선정적이야" "효린 꽃게춤 그래도 효린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린은 26일 데뷔 첫 솔로음반 '러브앤헤이트'를 발표했다. 앨범에는 김도훈, 용감한형제, 이단옆차기 등 유명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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