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반려견 '팡이'는 어떤 품종? '솜사탕견' 비숑 프리제

입력 2013-11-29 16:54
카라의 구하라가 반려견 팡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면서 팡이의 품종도 관심 대상이 됐다.



구하라는 12월 7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펫토리얼리스트'를 기념해 반려견인 팡이와 화보를 찍었다. 솜사탕처럼 하얀 털로 동글동글한 외모를 가진 팡이의 품종은 '비숑 프리제'로, 털이 많지만 잘 빠지지 않고 체질이 튼튼해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반려견으로 꼽힌다.

프랑스, 벨기에가 원산이며 다 자라도 3~6kg 정도로 체구가 크지 않다. 성격은 매우 친밀하며 명랑하며, 마치 인형 같은 모습으로 여성이나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후문이다.

'Bichon Frise(비숑 프리제)'란 곱슬거리는 털이라는 뜻으로, 푸들보다 곱슬거리는 흰 털이 특징이다.

네티즌들은 "구하라 반려견, 비숑 프리제라니 오늘 처음 들어봤다" "구하라 반려견, 성격 좋아 보이더라" "구하라 반려견 비숑 프리제, 길에서 본 적 있었어" "구하라 반려견 팡이, 주인이나 개나 인형 같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퍼스트 룩)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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