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구하라가 반려견 팡이와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29일 온스타일 '펫토리얼리스트' 측은 오는 12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스타들과 반려견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구하라와 팡이(비숑프리제),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와 반달(믹스), 모델 홍종현과 해롱이(애플푸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구하라의 반려견 팡이는 평소 장난기가 많지만 화보에서는 우아하고 세련된 모습을 선보였다. 또 제아의 강아지 반달은 신비로운 눈망울을 뽐냈고 홍종현의 강아지 애플푸들은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간직한 3인 3견의 화보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그들의 리얼한 모습이 공개될 '펫토리얼리스트'에도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온스타일 '펫토리얼리스트'는 펫족 1000만 시대를 겨냥해 펫족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펫 트렌디 라이프스타일'을 가감 없이 담아낼 계획이다. 반려동물로부터 지친 삶을 위로 받으며 함께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펫족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펫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대거 전달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정종선 PD는 "촬영 때마다 3견들의 재롱에 출연진과 제작진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을 정도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펫과 함께 생활하는 시청자라면 꼭 함께 경험하고 싶을 트렌디한 펫 라이프스타일이 공개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구하라 반려견 화보에 누리꾼들은 "구하라 반려견은 귀여운데 혼자 도도한 척이라 안 어울리네", "구하라 반려견이랑 차라리 귀여운 컨셉하지", "홍종현 강아지도 예쁘다", "별의 별 프로그램이 다 있네", "제아도 나오네. 최필강 나오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온스타일 '펫토리얼리스트'는 카라의 구하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 모델 홍종현이 자신들의 반려견과 함께 그들의 리얼한 일상을 선보일 예정으로, 내달 7일 첫 방송된다.
(사진= 온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