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재보험이 4년 연속 A.M.Best 신용등급 'A'(Stable)를 유지했습니다.
A.M.Best는 코리안리의 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고, 향후 등급전망도 안정적담보력수준과 높은 당기순익, 리스크관리 강화 등을 인정해 전과 같이 '안정적(Stable)'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코리안리는 이번 평가에서 싱가포르 지점도 본사와 동일한 'A'등급을 인정받아, 해외 거점을 기반으로 한 해외수재 영업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리안리는 그동안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비하기 위해 내부 보유를 늘려 적정한 자본력을 유지해왔고, 대형화되고 있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리스크관리에도 힘써왔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이 직접 미국 신용평가사들을 방문해 코리안리의 장점과 비전을 알리고 A.M.Best TV에 출연해 코리안리의 미래전략을 소개하는 등 신용등급 유지 및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했습니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안정적인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우량물건 수재를 늘려나가 전체 매출의 22% 이상을 차지하는 해외수재의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개선시켜 현재의 상승세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