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연하 남자친구 덕에 젊음 유지‥사랑해야 노화안돼"

입력 2013-11-29 11:33




현미가 연하 남자친구에 대해 고백했다.

MC들은 11월2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가수 현미는 "이렇게 젊게 사는 비결이 뭐냐? 연애를 해서 그런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

현재 15세 연하 남자친구가 있는 현미는 "맞다"고 인정하며 "부부나 연인 사이에는 사랑이 존재한다. 사람이 살아 갈 때 사랑이 존재해야 노화하지 않고 긴장하고 살 수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조영구가 "남자친구가 몇 살 연하냐?"고 묻자 현미는 "왜 그래 왜 그래 몰라"라며 정확한 언급은 피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현미 연하 남자친구 고백에 누리꾼들은 "현미 연하 남자친구 많이 어린가보네" "현미 젊게 사는 비결이 사랑이라니 멋지다" "현미 연하 남자친구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 2TV '여유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