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겨울 스페셜 '12월의 기적' 발표 '훈훈 마무리'

입력 2013-11-29 09:46
그룹 엑소(EXO)가 내달 한 달간 스페셜 활동에 나선다.



엑소는 내달 9일 겨울 스페셜 음반 '12월의 기적'을 발표하고 특별한 무대로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겨울 음반은 엑소가 올해 정규 1집 'XOXO'로 컴백해 '늑대와 미녀' '으르렁'을 연속 히트시키며 2013 최고의 대세 임을 입증함은 물론, 음반 판매량 96만장 돌파하며 연말 음악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데뷔 2년차 만에 눈부신 기록들을 세우며 맹활약한 만큼 특별 기획됐다.

또한 이번 음반에는 엑소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과 겨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총 5곡의 신곡이 수록됐으며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이 동시 공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엑소는 내달 5일 Mnet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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