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포메인(대표 김대일)이 12월 한 달간 월남쌈 판매액의 1%를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착한 재료, 착한 기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이 월남쌈 메뉴를 주문하면 판매액의 1%가 자동으로 기부되며, 모인 기부금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세계 어린이 구호 기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포메인 월남쌈은 피망, 파인애플, 셀러리, 토마토 등 몸에 좋은 16가지 채소와 호주?뉴질랜드산 청정우에 특제 소스를 곁들인 소고기 볶음 요리로 구성된 건강 메뉴다.
특히 포메인 월남쌈은 오색(五色)의 16가지 채소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착한 ‘컬러 푸드’로 여성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컬러 푸드’는 채소와 과일의 영양소를 색깔로 구분하여, 하루에 5가지 컬러(빨강, 초록, 노랑, 검정, 하양)의 채소와 과일을 먹자는 미국의 ‘Five A Day’ 캠페인에서 유래된 것으로 포메인 월남쌈은 5가지 컬러 푸드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메뉴다.
포메인 김대일 대표는 “’착한 재료로 바른 먹거리를 만들자’는 포메인 브랜드 모토와 부합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도움이 필요한 세계 빈곤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