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무릎담요, "'그리워해요' 듣고 있으니 아련 아련"

입력 2013-11-28 17:42
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의 무릎담요 사진이 화제다.



산다라박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눈도 많이 왔고 많이 추운데 퇴근길 괜찮으세요? 난 지금 강변북로인데 '그리워해요' 듣고 있으니 아련 아련한게 왠지 드라마 주인공이 된 거 같아요. 여러분도 퇴근길에 '그리워해요' 들으면서 드라마 주인공 한 번 돼보세요~ 울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무릎담요를 덮고 있다. 특히 무릎담요 위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산다라박 무릎담요 '그리워해요' 잘 듣고 있어요" "산다라박 무릎담요 아련하다" "산다라박 무릎담요 사진 귀여워~" "산다라박 무릎담요 따뜻해보여" "산다라박 무릎담요 '그리워해요' 오늘 퇴근길에 들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2NE1은 최근 신곡 '그리워해요'를 발표했다.(사진=산다라박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