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몸매, 아찔한 핑크색 드레스 속 터질듯한 볼륨감

입력 2013-11-28 15:46


가수 나비의 몸매가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네 멋대로 해라' 특집으로 배우 정준, 김유미, 개그맨 조세호, 가수 나비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불후의 명곡'에 나비가 출연했는데 글래머스한 몸매 때문에 남자들이 모두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과거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나비의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나비는 지난해 1월 '불후의 명곡' 설 특집에서 가슴이 깊게 파인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당시 나비의 풍만한 볼륨감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비 몸매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비 몸매 정말 예술이네", "나비 몸매...와...여효진이 부럽다", "나비 몸매 굿굿굿..남자들이 좋아하는 글래머네", "나비 몸매 정말 좋다. 난 왜 모르고 있었을까", "나비 몸매, 김구라가 극찬한 이유가 있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불후의 명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