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용인서천지구 공동주택용지 공급

입력 2013-11-28 10:57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용인서천지구 내 마지막 공동주택용지인 5블럭을 5년 무이자 할부로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용인서천지구 마지막 물량인 85㎡초과형 1필지(53,807㎡)로, 공급예정금액은 979억2천800만원으로 3.3㎡당 601만7천원입니다.

다음달 16~18일 3일간 신청 접수를 받으며, 신청 마감일인 18일 당일 당첨자 발표한 뒤 20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LH 측은 당초 자체건설 예정이었으나 공공분양과 민간분양의 혼합 배치로 사업지구 활성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일반매각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