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가 에스터C 비타민에 이어 아메리칸헬스 에스터C 비타민까지 국내 출시
가장 대중적이고 오래된 비타민을 들자면, 비타민C를 빼놓을 수가 없다.
대중적인 인기만큼이나 비타민C 시장 경쟁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가운데, 국내에서도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에스터C 비타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렇다면, 에스터C 비타민은 무엇일까?
비타민C의 높은 흡수율과 생체이용률로 1989년 미국 특허청에서 특허 받은 비타민C 형태를 말한다.
에스터C 비타민은 중성비타민이며 말 그대로 산성이 아닌 중성형태이므로 체내에서 편안하게 흡수되어 위장장애 등을 겪는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제품이다.
해외 직구매 등에서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파격적인 이벤트를 선보이면서 최근 국내에서도 비타민 C와 차별화된 에스터C 비타민이 주목 받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국내에 에스터C 비타민을 도입한 솔가 비타민은 솔가 회원들의 요청으로 한국 식약청 기준에 맞춰 소량 주문, 별도 생산하여 국내에 수입 하고 있다.
이와는 별개로 한국솔가㈜의 자 회사인 비타팝스㈜에서 미국 비타민C 판매 1위, 아메리칸헬스 에스터C 비타민을 올해 초 본격 론칭하였으며, 유명 수입 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2개월 분량 15,000원으로 미국 현지가에 준하는 합리적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