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벅, 투습성 높인 ‘에어 구스 다운재킷 2종’ 출시

입력 2013-11-28 09:33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이젠벅’(대표 김형섭)이 겨울 레포츠 시즌을 맞아 격렬한 활동에도 뛰어난 투습 효과를 발휘, 한층 산뜻하고 포근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에어 구스 다운재킷 2종’을 출시했습니다.

‘에어 구스 다운재킷 2종’은 남성용 ‘미션 구스 다운재킷’과 여성용 ‘루스티히 구스 다운재킷’으로 구성, 뛰어난 투습성의 ‘엑스벤트 인터테크’ 기술이 적용된 고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체온과 외부의 온도 차로 발생하는 습기를 숨 쉬듯 빠르게 배출시켜 다운이 눅눅해지고 볼륨이 감소하는 현상을 막고 따뜻하면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안감으로 다운의 함기량(공기의 양)을 높인 에어(Air) 볼륨 소재를 적용해 다운 속에 공기층을 형성해 외부의 찬 공기는 차단하고 가벼우면서도 풍성한 볼륨감을 높여줘 장기간 착용에도 보온 효과는 물론 포근한 착용감을 지속시켜주는 아이템입니다.

이젠벅의 상품기획팀 문선호 팀장은 “다운재킷은 흔히 보온성이 뛰어나지만 투습성을 제대로 갖추지 않으면 체온과 외부의 온도 차로 습기가 생겨 땀이 차고 다운이 눅눅해지기 쉽다” 며 “투습 효과가 뛰어난 제품은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할 뿐 아니라, 소재의 손상을 막아줘 볼륨감과 보온성을 더욱 오랜 기간 유지시켜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