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아이큐, "중학생 때 160 나왔었다" '깜짝'

입력 2013-11-27 17:28
방송인 신동엽의 아이큐가 화제다.



27일 방송될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는 '위기의 상속자들'을 주제로 정치, 사회, 연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자들이 생생한 취재 뒷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녹화에서 신동엽은 "중학생 때 아이큐가 160이 나왔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일년에 아이큐가 10씩 떨어지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동엽 아이큐 160이었다니 대박이다" "신동엽 아이큐 왠지 똑똑할 것 같음" "신동엽 아이큐 신동엽의 재치와 센스를 봐선 맞을 듯" "신동엽 아이큐 지금은 떨어졌다니 얼마일지 궁금해" "신동엽 아이큐 헐 믿기지 않는 숫자 160"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E채널)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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