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열애, 역시 열애중인 절친 린과...'핑크빛 물오른 미모'

입력 2013-11-27 17:18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제아가 YG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최필강과 3년째 열애 중이라고 전해졌다.



브아걸 소속사 내가네트워크에 따르면 열애 중인 제아와 최필강은 내가네트워크 연습생 시절 인연을 맺었고, 2011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필강은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곡 '끈, 넌 누굴 사랑하니?'를 작곡한 바 있으며 2007년 그룹 아이엠으로 데뷔했다.

이에 제아가 과거 절친한 친구인 가수 린과 찍은 달달한 분위기의 사진이 화제다. 린 역시 엠씨 더 맥스 보컬 이수와 열애 중이다. 린은 올 5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근로자의 날! 저는 81년생 친구들과 소풍을 가고 있어요. 방송 때문에 가는 거지만 밖에 나오니까 많이 신나네요'라며 '버스 안에서 학창시절에 유행했던 90년대 히트송을 부르고 있답니다. with 미달제아'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아와 린은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했다. 린은 검지를 자신의 입술에 살짝 가져다 댄 채 눈을 감았고, 제아 역시 화사한 미소를 지었다.

네티즌들은 "최필강 제아 열애, 정말 연애금지령은 이제 없나 보다" "최필강 제아 열애, 정말 다들 잘 사귀네" "최필강 제아 열애, 결혼을 전제로 사귀다니 부러워" "최필강 제아 열애, 3년을 사귀었는데 사람들이 몰랐다니..." "최필강 제아 열애, YG 작곡가들은 전부 연애중?" 등의 반응이다.(사진=린 트위터)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