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32)와 열애 중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소속 프로듀서 최필강(34)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필강은 2006년 제아가 소속된 내가네트워크의 연습생으로 그룹 아이엠을 준비했으며 2007년 싱글 음반 '비 마이 천사(Be My 1004)'로 데뷔했다. 한 인터뷰에서 최필강은 "소속사가 있는 상태에서 지인을 통해 양현석을 만나게됐고, 회사에서 나오는 상황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YG 작곡가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최필강의 데뷔 곡은 이정현의 '이스케이프(Escape)'이며 YG에서 처음 작업한 곡은 2010년에 발표된 세븐의 '디지털 바운스(Digital Bounce)'. 이 밖에도 승리의 첫 번째 솔로음반, 지드래곤의 '미싱 유(Missing You)' 그룹 에픽하이의 '춥다' 승리의 '아이 노우(I Know)' 강승윤의 '맘도둑' 뿐만아니라 Mnet '윈(WIN)'에서도 활약했다.
또한 최필강은 제아가 속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1집 '끈' '잊어가잖아' '넌 누굴 사랑하니?'를 작곡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필강 제아 열애 뭔가 부럽네" "최필강 제아 열애 정말 다들 열애를 하는구나" "최필강 제아 열애 우와 벌써 3년이라니 대박!" "최필강 제아 열애 매력적인 남자분이네" 최필강 제아 열애 훈남 작곡가!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를 한편 제아와 최필강은 제아의 현재 소속사인 내가네트워크의 연습생으로 만나 3년 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스타뉴스는 "두 사람이 뮤지션인만큼 공통의 관심사가 많았고 서로를 잘 이해하는 사이다. 그만큼 이들의 사랑도 단단하다"고 단독 보도했다.(사진=최필강 미니홈피)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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