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 김장 김치를 직적 담가 마포구 일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에 배달하는 나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넷마블 임직원 봉사단 '쿠키 봉사대'는 어제(2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마리스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센터 아이들과 형편이 어려운 인근지역 가구를 위한 김장 김치 3백 포기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모두의 김치’ 김장 나눔활동에는 넷마블 신규입사자 20여명과 함께 넷마블이 4년째 정기봉사를 진행 중인 마리스타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도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넷마블은 이번 김장 나눔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진행 중인 '연탄 나눔', '몰래 산타 파티' 등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