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전세난 탈출,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군산 ‘센트럴파크’ 인기

입력 2013-11-27 11:50
수정 2013-11-27 18:06


전셋값이 상승하면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KB부동산 알리지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은 지난달보다 0.17% 포인트 상승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셋값으로 내 집을 소유하고자하는 수요자들의 신축아파트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전셋값 상승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높은 전세가율과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시장 부양으로 중소형 아파트의 경우 집값 하락폭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된다고 조언했다.

현재 분양 중인 새 아파트의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으며 실제로 군산 ‘센트럴파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경우 계약률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3.3㎡당 500만 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계약금 5%, 중도금 대출 무이자로 가능하다. 또한 조합원에 가입할 경우 청약통장 없이 분양이 가능하며, 동·호수도 우선적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사업계획승인완료로 인한 연내 착공예정으로 주택조합아파트의 가장 큰 부담이었던 사업 안전성을 완벽하게 확보해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36층 총 480가구 4개 동 규모로, 85㎡ 형 이하 A 타입과 B 타입은 구성되어 있으며, 수십 번의 설계변경을 거쳐 최신 시스템을 적용한 아파트로 수준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산 센트럴파크 지역주택조합 인근에 수송지구와 미장지구, 군산 시청 및 행정시설들이 위치해 있어 개발이 빠른 속도로 진행 되고 있으며 생활 인프라가 매우 뛰어나다. 센트럴파크를 시작으로 상업지구 일대가 고층 주거, 비즈니스 타운으로 계획되어 군산 ‘센트럴파크 지역주택조합’은 향후 군산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원스톱 라이프’라는 콘셉트로 설계된 군산 ‘센트럴파크 지역주택조합’은 센트럴파크 광장 주변으로 노천카페, 의류 쇼핑, 이태리 식당, 편의시설, 대형마트 등이 들어선다. 뿐만 아니라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영어마을, 실내수영장 등 스포츠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또한 ‘센트럴파크 지역주택조합’ 분양 관계자는 “향후 군산지역의 새만금 개발과 번영로를 통한 교통 중심지로서의 가치 상승, 미장지구 개발과 함께 주거지로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군산지역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갑자기 닥친 추운 날씨에 얼어붙은 손을 녹일 수 있는 호빵과 카페테리아도 동시에 운영하며 다양한 음료와 간식거리와 선착순으로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조촌동 아리울 예식장 옆에 위치해 있다. 063-462-4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