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클럽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연출 권석장) 제작진이 이연희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주말 서울 강남의 호텔 나이트클럽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독보적인 미모를 지닌 엘리베이터걸 오지영 캐릭터로 분한 이연희가 화끈한 댄스 실력을 뽐내는 장면이었다.
촬영 전 권석장 감독은 "지영아, 춤 한번 시원하게 추고 시작해 보자!"며 촬영을 시작했고, 이연희는 곧바로 다양한 춤을 선보여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연희는 이번 댄스 신을 위해 자료를 찾아보고 따로 댄스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는 등 사전에 준비를 많이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권석장 감독과 서숙향 작가, 이선균, 이연희, 이성민, 이미숙, 이기우 등 MBC 드라마왕국의 ‘무한도전팀’ 결성으로 올 겨울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굴 생계형 밀착 로맨틱 코미디, ‘미스코리아’는 오는 1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연희 클럽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연희 클럽 댄스 어떨지 궁금하다" "이연희 클럽 안가봤나? 전문가 도움까지 받았다니 열의가 대단하네" "이연희 클럽 신 기대된다 이번 연기는 좀 괜찮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M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