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시' 한국영화 예매율 1위, 누른 작품들은?

입력 2013-11-26 16:30
영화 '열한시'가 개봉을 이틀 남기고 예매율 1위를 점령해 화제다.



'시라노; 연애조작단'을 만든 김현석 감독의 신작 '열한시'는 개봉을 이틀 앞둔 26일 한국영화 예매율 1위뿐만 아니라 동시기 개봉예정작 중 압도적인 예매율 1위을 보이며 흥행의 조짐을 보였다. 주연배우로는 정재영, 최다니엘, 김옥빈이 나선다.

'열한시'는 26일 오전 10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한국영화 예매율 1위와 동시기 개봉예정작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영화는 내일 오전 11시로의 시간 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그 곳에서 가져온 24시간 동안의 CCTV 속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타임 스릴러다.

현재 '친구2'와 '결혼전야'의 예매율을 제치고 실시간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열한시'는 '창수'와 '리딕'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 '갬빗' 등 동시기 개봉예정작들과 큰 격차의 예매율 차이를 보이며 1위를 기록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

'열한시' 측은 "스릴러 장르로는 최초로 ‘시간 이동’을 소재로 한 국내 첫 영화라는 점과 연기파배우 정재영을 비롯해 최다니엘, 김옥빈 등 주연배우들의 열연과 이들이 선보일 앙상블, 그리고 언론시사 후의 호평 덕분"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열한시, 독특한 소재가 신선했습니다. 한국에서 만드는 시간여행 영화라 어찌 나올지 완전 기대됩니다!'(khah****), '열한시, 저도 완전 기대돼요!! 정재영, 최다니엘, 김옥빈 너무 좋은데요~~'(nayo****), '열한시, 시라노 김현석감독의 새로운 스릴러라면 기대 할만한 거 아닌가? 꼭 우리나라에서 대작 타임슬립 영화가 나왔으면 한다'(tlsq****), '열한시라...스릴러 장르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시라노 감독님 작품이라 더욱 기대 ㅎㅎ'(yihy****) 등의 댓글들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28일 개봉된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