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다음달 17일부터 20일까지 수원사업장에서 글로벌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합니다.
삼성전자 글로벌 경영전략회의는 본사 경영진을 포함해 지역 총괄과 법인 등 전세계 600여명의 경영진이 모여 사업전략을 구상하는 자리로 상반기와 하반기 일년에 두차례 열립니다.
회의는 부품과 완제품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부품 부문(DS부문, 삼성디스플레이)은 17일부터, 가전과 모바일 등 세트 부문(CE와 IM)은 18일부터 각각 사흘간 내년 사업전략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