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근황, 붉은색 니트 블랙 코트 '훈남의 정석'

입력 2013-11-26 10:28
배우 조인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 모델로 활동중인 조인성은 25일 오후 3시 경상남도 양산 중부동에 위치한 아울렛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현장 혼잡을 우려해 선착순 100명만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팬사인회에서 조인성은 더욱 밝아진 미소와 함께 등장해 팬들을 맞았다. 한 명 한 명 사인을 해 주며 눈을 맞추고 악수를 해 주는 팬 서비스로 조인성은 사인회 내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 시간 가량 진행된 사인회에서 아쉬워하는 팬들과 사인을 미처 받지 못해 현장을 떠나지 못했던 팬들 역시 조인성의 따뜻한 모습에 대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오후 1시부터 선착순 번호표를 배포한다는 공지에도 불구하고 조인성을 보기 위해 새벽부터 기다린 팬들과 멀리에서 온 팬들에게 조인성은 고마움을 전했다.(사진=아웃백)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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