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내년 3월 24일부터 4일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전세계 가스업계 최대 행사인 '가스텍 2014 컨퍼런스 및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가스텍 2014'는 전세계 40여개국, 300여개 이상 국내외 기업들이 전시에 대거 참여할 예정입니다.
국내의 경우 한국가스공사를 비롯해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 SK 에너지, GS 에너지, GS 파워 등이, 해외는 쉘(Shell), 라스가스(Rasgas), 셰브론(Chevron), 엑손모빌(Exxon Mobil), BG 그룹(BG Group), 플루어(Fluor), 우드사이드(Woodside), 사우디아람코(Saudi Aramco), 카타르가스(Qatargas), 오만 LNG(Oman LNG), 가스프롬(Gazprom), 로즈네프트(Rosneft), GDF 수에즈(GDF SUEZ), 벡텔(Bechtel), KBR, 지요다(Chiyoda), 게일 인디아(GAIL India), PTT, 페트로브라스(Petrobras), 페르타미나(Pertamina), ENI 등이 참가합니다.
또 국내 중소기업들이 해외 고객들과 직접 만나 비즈니스를 모색할 기회가 될 '한국관(Korean Pavilion)'에는 가스트론, 원일티엔아이, 대양전기공업, 영국전자, 한국유니콤밸브 등 국내 유망 중소기업 20곳 이상이 참여합니다.
'가스텍'은 1972년 런던에서 처음 열린 이후 18개월 주기로 개최되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규모가 큰 가스업계 컨퍼런스 및 전시회로, 올해는 업계 최신 혁신 기술 동향을 알 수 있는 'CoTEs(Centres of Technical Excellence) 기술 정보 세미나'가 무료로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