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JOB뉴스] '시간선택제 박람회' 27일 코엑스

입력 2013-11-26 11:03
'시간선택제 박람회' 27일 코엑스

삼성과 CJ 등 10개 기업이 참가하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박람회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10개 기업은 총 1만명의 시간제 근로자를 채용할 예정입니다.

"시간제, 전일제를 '반' 나누지 않는다"

현오석 경제부총리가 시간선택제 근로자를 채용하고 있는 수출입 수속 대행업체 '에어코리아'를 방문해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전일제를 반으로 나누는 방식이 아닌, 시간선택제에 적합한 일자리를 찾는 방식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인 60% "SNS, 구직활동에 도움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성인남녀 661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92.1%가 ‘운영하는 SNS가 있다’고 답했고 60.4%가 ‘SNS활동이 취업이나 이직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답했습니다.

서울도시철도, 신규직원 110명 공개채용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지하철 5,6,7,8호선을 운영할 신입사원 100명을 학력과 어학점수, 성적 등 스펙을 배제한 공개 채용방식으로 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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