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셀카, 물오른 미모 도자기 피부 청순 여신 '귀여워'

입력 2013-11-25 18:20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셀카(셀프 카메라)가 화제다.



태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휴대전화기로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가수 김범수에게 선물 받은 귀걸이를 착용한 채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긴 생머리와 잡티 없는 도자기 피부로 청순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셀카 정말 예뻐" "태연 셀카 점점 예뻐지는 듯" "태연 셀카 청순한데 깜찍하다" "태연 셀카 피부 왜죠?" "태연 셀카 귀여워" "태연 셀카 찍는 모습도 러블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김범수 콘서트에 깜짝 출연해 김범수와 함께 '남과여'를 열창한 바 있다.(사진=태연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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