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위례·마곡 모델하우스에 3만8천여명 방문객 몰려

입력 2013-11-25 15:38
현대건설이 지난 20일과 22일 위례신도시와 마곡지구에서 문을 연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와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모델하우스에 총 3만8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습니다.



2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에는 첫날 5000여명이 몰린 데 이어 주말까지 총 3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2일 개관한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에도 첫날 2000여명, 주말 동안 6000여명 등 총 8000여명의 투자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처럼 두 단지가 주목 받는 이유는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인기 택지지구인 위례신도시와 마곡지구에 입지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 단지들은 택지지구 내에서도 좋은 입지를 갖춘 알짜 단지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위례신도시 C1-1블록에 입지한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올해 위례에서 분양하는 마지막 민영아파트입니다.



행정구역상 송파구에 속하고, 트랜짓몰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주상복합촌에 위치해 노른자위 입지를 자랑합니다.



분양가는 송파구와 판교신도시의 전셋값 수준인 3.3㎡당 1700만원대로 책정됐습니다.



평면은 입주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족구성원을 고려한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점이 특징입니다.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는 마곡지구 관문에 해당하는 5호선 발산역이 도보로 1분 거리 9호선 양천향교역도 도보로 10분 거리인 '더블역세권' 오피스텔입니다.



발산역 초역세권 공급된 첫번째 오피스텔로 등촌동과 발산동 등 강서구 기존 주거지역과 맞붙어 있어 대형마트,쇼핑몰 등 풍부한 생활기반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곡지구 입주예정인 30여개 대기업 수요와 단지 맞은편에 지어지는 1,200병상의 이화의료원(2017년 개원 예정)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가 예상됩니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총 490가구 규모로 전용 101~112㎡(펜트하우스 149㎡)로 지어집니다.



청약 일정은 특별공급 25일(월)을 시작으로, 1·2순위 26일(화), 3순위 27일(수)이며, 정당계약은 12월 9일(월)~11일(수) 3일간 진행됩니다.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는 지하 6층 ~지상 14층, 1개동, 전용면적 22.44㎡~42.87㎡, 총 496실로 지어집니다.



평균분양가는 3.3㎡당 910만원대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합니다.



청약은 오는 25일(월)~26일(화), 당첨자발표는 27일(수, 28일(목)부터 이틀간 계약이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