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딸 하엘, 엄마 닮은 눈웃음 매력 포인트‥ 김윤아 아들·강혜정 딸과 화보

입력 2013-11-25 14:20
수정 2013-11-25 14:34


'김활란뮤제네프' 10주년 기념을 위한 인스타일 화보 현장에 정혜영과 션, 그리고 막내딸 하엘 양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서울 청담동 뷰티살롱 '김활란뮤제네프' 김활란 원장과 10년 이상 우정을 나누고 있는 스타 채시라(아들 리오), 정혜영(딸 하엘), 강혜정(딸 하루), 김윤아(아들 민재)가 자녀들과 함께하는 화보 촬영에 나섰다.

촬영장 막내로 가장 어렸던 정혜영-션 딸 하엘 양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외모와 정혜영을 꼭 닮은 눈웃음이 매력 포인트였다. 하엘 양은 정혜영과 션의 4자녀 중 막내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강혜정-타블로 딸 하루 양도 이 날 카메라 앞에서 장난감 기타와 함께 놀면서 자연스런 포즈를 취했다.

특히 엄마 강혜정과 함께 악동같은 표정도 서슴없이 짓는 등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아빠와 엄마 장점만을 쏙 빼 닮은 김윤아-김형규 아들 민재 군은 카메라를 낯설어하지 않는 모습이 눈길을 끌엇다. 민재 군은 엄마와 아빠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촬영을 즐기며 자연스러운 표정을 연출했다.

한편 정혜영 딸, 강혜정 딸, 김윤아 아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혜영 딸 언제 저렇게 컸지", "정혜영 딸 정말 귀엽다", "강혜정 딸 표정 자연스럽다", "강혜정 아빠 타블로랑 있을 때랑 다르네", "김윤아 아들 포스 있다", "김윤아 아들 김형규 많이 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혜영 딸 강혜정 딸 김윤아 아들 (사진= 김활란뮤제네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