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방송인 김성주의 아내가 깜짝 출연한다.
김성주의 아내는 현장에 깜짝 등장해 자상한 남편 이미지와 전혀 다른 김성주의 실체를 폭로한다.
김성주 아내는 "남편은 유명한 짠돌이다. 결혼 한지 11년째인데 단 한 번도 생일 선물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혀 여성 스태들의 원성을 샀다.
또한 김성주 아내는 자신이 몰랐던 김성주의 일화를 듣고 울컥했다.
김성주 아내는 "남편이 이렇게 어렵게 돈 버는 줄 몰랐다. 너무 충격이다"라며 남편에 대한 안쓰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김성주 아버지 얘기 정말 슬프더라" "'힐링캠프' 김성주 고생 많이 했구나" "'힐링캠프' 김성주 민율이도 나온다던데~" "'힐링캠프' 김성주 노력의 결실을 맺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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