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타임 멤버 겸 YG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가 배우 한예슬과의 열애를 인정하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 매체에 따르면 테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테디가 한예슬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여 동안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우먼센스는 '한예슬과 테디가 올해 5월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해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에서 생활해왔기 때문에 비슷한 정서로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다.
또한 YG의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테디는 늦은 시각까지 음반작업을 하기 때문에 두 사람은 새벽 시간에 주로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의 데이트는 YG식구들도 알고 있는 공공연한 비밀이다'며 '데이트에 측근들도 동석하지만, 한예슬과 테디 사이가 각별했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테디 공식입장 잘 사귀어요" "테디 공식입장 축하합니다" "테디 공식입장 또 하나의 커플 탄생했네~" "테디 공식입장 은근히 잘 어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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