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이상형 "쌍꺼풀에 말 통하는 여자" 한예슬 예고?

입력 2013-11-25 11:00


한예슬의 남자가 된 테디의 이상형이 화제다.

한예슬 측 관계자는 "YG엔터테인먼트 지인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와 함께 한예슬의 남자인 테디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테디는 과거 쌍꺼풀 있는 눈에 말이 잘 통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는 능력 있는 여성이라고 밝힌바 있다.

여기에 이해심과 애교가 많은 이라고 덧붙여 한예슬을 짐작케 한다.

한예슬은 쌍꺼풀 있는 큰 눈에 외국 생활을 했기 때문에 기본적인 언어로 인한 의사소통 문제를 없다는 것. 여기에 애교 많고 콧소리가 매력적인 한예슬의 특징을 그대로 설명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우먼센스 12월호 보도에 따르면 테디는 한예슬의 솔직한 성격에 마음을 열었다고 한다.

한예슬의 남자 테디는 연예계에는 힙합그룹 원타임 래퍼로 데뷔했다. 이후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세븐, 빅뱅, 투애니원을 비롯해 지드래곤, 태양, 탑, 씨엘 등의 솔로 앨범을 프로듀싱하면서 음악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했다. YG의 미다스 손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