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중국 시장 매출 증가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5일 오전 9시17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대비 2500원, 1.11% 오른 2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장중 23만2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이승훈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블레이드소울'의 중국 시장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면서 "현지에서 대작 경쟁작이 없고 엔씨소프트와 함께 게임을 서비스하는 텐센트의 운영능력도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8일 중국에서 '블레이드소울'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