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아빠 어디가' 섭외 받았지만 거절한 이유는?

입력 2013-11-24 12:19
수정 2013-11-24 12:19


배우 채시라가 남편 김태욱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 출연 제의를 받은 사실을 밝혔다.

채시라는 24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근 남편 김태욱이 '아빠 어디가' 섭외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과 교육 문제로 고사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리포터는 "프로그램이 잘 돼서 아쉽지는 않느냐"고 물었고 채시라는 "아쉬운 마음은 없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채시라 '아빠 어디가' 독이 있긴 하지" "채시라 '아빠 어디가' 어렸을 때부터 방송에 노출 되니까~" "채시라 '아빠 어디가' 아이 한 번 보고싶다" "채시라 '아빠 어디가' 궁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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